1.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방영
드디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방영한다고 한다. 2023년 4월 21일 첫 방송일이며 금토 오후 10시 SBS 드라마 16부작이다.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년만에 다시 돌아오는 돌담병원에 관한 이야기다.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소재로 펼쳐지는 진짜 의사들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이 작품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을 시즌1을 시작으로 2020년에 시즌2를 방영하고 드디어 이번에 2023년에 시즌3가 방영한다.
시즌3는 시즌2 출연진 그대로 나온다. 시즌2 때는 시즌1 때의 한석규만 남고 유연석, 서현진은 스케줄상 하차해 방영 전 많은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보란듯이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현재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1과 시즌2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내용이 궁금하거나 보고싶은 사람은 가서 보면 된다.
기존의 출연진만큼 관심을 끈 새로운 인물은 바로 이경영이다. 이번 시즌3에서 새로 부임하는 흉부외과 전문의 차진만 역을 맡았다. 아마도 이번 드라마에서 최종 빌런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사부와 차진만의 대립을 기대하면 될꺼 같다.
2. 낭만닥터 김사부 등장인물
3.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결말은?
차은재(이성경)는 자신의 커리어를 쌓기위해 본원으로 가는 결정을 한다. 그런 차은재를 서운해 하지만 붙잡지는 않는 서우진(안효섭)이다.
차은재는 서우진에게 지나가는 개도 간다고 하면 붙잡겠다며 호통쳤다. 왜 안잡냐고 물어보니 그냥 겁이나서 그랬다며 본원으로 가고 싶다고 했잖아 라고 말하며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려고 라고 말했다.
결국 둘의 마음을 서로 확인한 후 서로의 미래를 응원한다. 차은재는 본원의 호출을 받고 열흘을 떠나게 됐다.
결국 서우진과 함께 할 수 있는 돌담병원을 택한다.
또 하나의 커플 직진고백 커플로 불리는 윤아름(소주연)과 박은탁(김민재)이다.
앞으로 더 노력할께요 완벽한 아름씨 남친이 되려고 라고 말하면서 장면은 넘어간다.
돌담병원은 더이상 거대병원 재단과 관련이 없어지면서 김사부를 압박할 수 있는 부분이 사라졌다.
돌담병원이 독립병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도윤완이 돌담병원에 깽판치러 오면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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