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신사옥 입주 후 첫 근황 정리

1. 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

강민경

강민경의 쇼핑몰 이름은 아비에무아. 프랑스어와 영어를 합친 단어로 Avie는 프랑스어로 평생토록이며 Muah는 영어로 뽀뽀를 할 때 나는 소리인 쪼옥을 뜻한다. 여성의류와 오브제, 악세서리 등을 팔고 있다.

 

강민경 회사의 퇴사율은 50%라고 한다. 현재 직원은 총 14명이다.

 

2021년 매출액은 34억 6000만 원이고 당기순이익은 9억 3500만 원이라고 한다.

2. 강민경 신사옥 입주

강민경-신사옥

최장수 여성 듀오 멤버인 다비치 강민경이 65억 신사옥에 입주했다. 

 

강민경은 지난해 말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 원 규모의 빌딩을 매입하고 리모델링 후 의류 쇼핑몰 업체 사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었다. 

 

사옥의 공사가 끝난 기념으로 팀원들에게 선물을 준비했다고 한다.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전 직원들에게 고가의 헤드셋을 선물했다고 한다. 헤드셋의 가격은 70만 원대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개인 채널에 신사옥 입주 기념으로 직원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3. 강민경 쇼핑몰 채용 공고 논란?

강민경-채용논란

강민경은 지난 2020년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해 성공을 거두었다. 자신의 쇼핑몰에 경력직 채용 공고에 최저임금 수준의 연봉을 제시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하지만 강민경은 연봉 논란에 담당자 착오로 잘못 기재됐다고 해명했다. 

 

경력직을 뽑기 때문에 경력직 연봉을 올려야 하는데 신입 연봉을 올렸다고 한다.

 

논란을 정리해 보면 경력직 CS 담당 직원 채용 공고를 내면서 대졸자에 경력직에 연봉이 2500만 원이라고 명시하여 박봉, 열정페이 논란이 시작됐다. 

 

계약직 3개월 하면 정규직 전환가능하지만 주 40시간에 외국어 스펙, 엑셀 활용 중급 이상까지 요구했다고 한다. 동종업계 평균 연봉은 3694만 원이었고 올해 입사자 평균은 2606만 원이었다고 한다. 

 

수정된 채용 공고 연봉은 면접 후 결정이라고 수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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