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국 10억 기부?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방탄 멤버인 정국이 아픈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국이 기부한 10억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치료비와 함께 통합케어센터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전국 각지에서 온 중증희귀난치질환 및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통합 케어센터를 운영해 가족들의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운영하면 할수록 적자인 어린이병원 입장에서는 통합케어센터 사업은 후원이 없으면 유지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병원 측 설명이다.
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이런 감사한 후원의 뜻을 잘 살려 아이들을 건강하게 집으로, 학교로, 가족과 친구들에게 돌려보내도록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 정국 카타르 월드컵 대표 노래 선정
정국은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순위 Top5에 올랐다.
1위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킬리언 음바페, 4위 정국, 5위 네이마르가 올랐다.
방탄소년단 멤버인 정국은 피파 월드컵 공식 ost인 드리머즈에 카타르 아티스트 파하드 알 쿠바이시와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 대회 개막식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국은 카타르 체류 중 한국 축구대표팀을 만나 맞춤형 유니폼을 선물로 받기도 했습니다.
정국의 드리머즈는 공식 사운드 트랙에 포함된 3곡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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