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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인 택시 사납금이란?
개인택시는 해당되지 않는다.
법인 택시 사납금은 과거 30년 동안 악습으로 불렸던 제도 중 하나입니다. 그로 인해 정부에서는 2020년부터 사납금 제도를 폐지하였지만 사실상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한다.
즉 법인 택시 과거 사납금 제도는 택시기사가 회사로부터 택시를 배정받는 대가로 매일 십수만 원의 사납금을 내야 했다. 2020년 1월부터는 사납금제도는 전액관리제로 변경되었다.
2. 전액관리제란?
근무 당일 운송 수입금 전액을 회사에 납부하고 매월 고정급을 받는 방식이다. 한마디로 말해 월급을 받는 방식이다.
법인택시 사납금은 매일 회사에 내야 하는 금액이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을 내야 하는데 8만 원을 벌었으면 다음 달 월급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만근 시 최저임금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택시 기사님들 모두 당했다고 한다.
3. 결론 택시요금 인상은 사납금 인상과 연결
택시요금 인상은 사납금 인상으로 연결된다. 법인 택시 기사님은 택시 요금 인상으로 인해 손님이 줄어들었지만 사납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결국 요금은 인상되었지만 택시기사가 아닌 회사가 모두 가져가는 형태로 남게 되었다.
보험료와 차량 유지비용이라며 가져가고 있는 사납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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