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epl 입단 초읽기 프리미어리그 내용 정리

1. 이강인 이적 추진

이강인

이강인이 현 소속팀은 마요르카를 떠나 한 단계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겨울 이적을 추진했지만 구단의 반대로 잔류하여 올여름은 새 팀을 찾을 가능성이 크다.

 

이강인에 대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이 뜨겁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으며 관심을 가지는 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라이튼에 이어서 아스톤빌라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후발주자로 웨스트햄까지 뛰어들었다.

 

특히 EPL 아스톤 빌라가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고 데려갈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이강인의 에이전트인 하비에르 가리도가 EPL 구단을 방문하기도 했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지오는 로마노는 이강인이 여름에 마요르카를 떠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말했다.

2. 마요르카 감독 문제의 발언?

마요르카감독-이강인

마요르카 이강인의 거래는 마요르카 역사상 최고 금액을 안겨줄 수 있다. 하지만 감독의 발언이 문제가 됐다.

 

이강인의 방출 조항(바이아웃)으로 거래를 원하는 팀이 있다. 이강인을 잔류시키는 건 불가능하다.

 

마요르카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262억 원을 지불할 팀이 있다면 보내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요르카 감독은 437억 원을 내는 팀이 있다면 보내줄 수 있다고 말하면서 계약서에 있는 조항이라고 말 했으나 이 금액은 한참 뻥튀기 한 금액이었다.

 

마요르카 감독의 발언으로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접은 구단도 있을 수도 있다. 

 

이강인은 자신의 이적을 두고 미온적 태도를 보인 마요르카에 불만을 나타내며 구단 공식 SNS를 언팔로우하면서 불편한 심경을 내비치고 있다. 

 

바이아웃이란 경쟁력 있는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이적료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며 최소 이정도 금액은 받아야 해당 선수를 넘겨줄 수 있다는 마지노선이다.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와 직접 협상에 나설 수 있다. 현 소속 구단의 권한은 사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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