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의금 증여세 내야하나? 내용 총 정리

1. 결혼 축의금

결혼축의금

결혼 축의금은 보통 결혼을 준비한 신혼부부들에게 생활이 보탬이 되고 있는 돈이다. 결혼식에 참석하는 경우 축하의 의미와 잘 살라는 뜻으로 축의금을 전달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식대를 기준으로 축의금을 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결혼식 비용과 식대를 처리하고 남는 금액으로 주택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산을 구입할 때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그 축의금은 누구에 귀속된 축의금인지에 따라 증여세를 과세받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축의금으로 자산을 구입할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축의금이 부모님에게 귀속될 경우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다. 신혼부부 자신들에게 사용하는 축의금은 과세 대상이 아니다.

2. 축의금 과세대상은?

증여세

일반적으로 받은 축의금은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부모가 결혼 당사자에게 구입해주는 혼수품도 과세대상이 아니다. 집과 자동차는 제외이며 이게 통상적인 지식이다.

 

세법에서는 축의금을 부모님이 받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부모님이 받은 돈을 자식에게 주면 그것은 증여라고 생각하게 된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53조를 보면 직계존속으로부터 받은 재산은 10년간 5000만 원까지 증여세가 공제된다.

 

그 금액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과세대상이 된다.

 

결혼 전에 증여받은 재산이 전혀 없다고 하면 5000만 원까지는 증여가 가능하다.

3. 결혼 축의금 안전하게 받는 방법은?

자금출처조사

제일 중요한 건 친지분들이나 지인들이 준 돈을 부모님이 자녀에게 줬을 때 목록을 잘 적어서 보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추후 증여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 자료를 근거로 제출하면 된다.

 

다른 문제점은 우리나라는 인플레이션을 무시하고 세금을 걷고 있다. 과거 10년 5000만 원이라는 상속세 및 증여세이다.

 

물가는 상승해서 국민들의 부담은 가중되지만 세금은 줄이지 않겠다는 것이다. 부모가 열심히 일해서 번 소득을 자식에게 주려면 증여세를 내야 하고 집이 있으면 재산세를 내야 하고 집을 살 때는 취득세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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