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해외 직구 금지된다! 내용 총 정리

1. 타이레놀 해외 직구 금지?

타이레놀

타이레놀은 우리 일상 속에 하나쯤 꼭 구비하고 있는 약입니다. 타이레놀은 대용량 구매가 가격이 저렴하여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신 분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관세청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있는 타이레놀을 대상으로 통관이 금지하게 되었다.

 

따라서 앞으로는 타이레놀 대용량 해외직구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타이레놀 제품 중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통관 금지 성분이며 미녹시딜 제품 또한 위해의약품으로 지정되어 통관이 불가한다고 한다.  

 

최근 관세청에서 식약처 요청으로 타이레놀과 미녹시딜에 대한 해외직구를 구매함에 있어 통관을 강화 요청을 하였다고 한다.

 

결국에 해외직구 사이트인 몰테일 역시 타이레놀과 미녹시딜 판매를 중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타이레놀 제품은 500mg 300정 - 약 3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2. 타이레놀 해외 직구 금지 이유는?

타이레놀

해당 의약품이 해외 직구로 들어오게 되면 종류가 늘어날수 있고 문제가 발생하면 약사들에게 책임 소재가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이 현재 식약처의 입장이다. 

 

결국 약사들의 존재 이유를 키우기 위한 선택이다. 약사들의 존재 이유를 흔드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아스프린만큼 만들기 쉽고 저렴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거의 대부분을 수입해서 쓰기 때문에 해외 직구 시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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