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주가조작 피해 주장 내용 정리

1. 임창정 주가조작 상황

임창정-서하얀

현재 가수 겸 소속사 대표를 하고 있는 임창정이 주가조작에 연루되었다고 한다.

 

임창정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주식의 일부를 50억 원에 파는 대신 그 중 30억 원을 주가 조작 일당에게 재투자하기로 했고 자신의 증권사 계정에 15억 원, 아내 서하얀의 계정에 나머지 15억 원을 넣었다고 한다.

 

임창정은 본인 것과 아내의 신분증을 주가 조작 일당에게 맡기고 이들 명의로 대리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투자한 30억 원이 어느새 58억 원이 됐지만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어떤 종목인지 전혀 모르지만 그래프만 보게 되고 수익이 얼마만큼 났다고 하니 좋겠다 싶어 15억씩 개인 계좌 2개를 만들었다고 한다. 주식을 전혀 모르니 그들의 방식인가 보다 생각하고 권리를 다 넘겼다고 한다.

 

주가조작 세력은 임창정이 투자한 30억 원으로 신용 매수까지 하면서 84억 원어치 주식을 샀다고 하며 임창정은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건 임창정이 작전세력으로 불리는 일당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에도 출연하며 이들이 운영하는 해외 골프장에도 함께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그 이유는 며칠째 선광, 세방, 하림지주,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다올투자증권, 다우데이타 등 주식이 계속 하한가를 기록하며 8개 종목이 일주일 된 안된 사이 7조 3906억 원이 증발하였다.

 

임창정은 주가 조작 일당에게 피해를 당해 엄청난 손해를 봤다며 빚만 60억원이 생겨 곧 집에 차압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임창정의 계좌에는 1억 8900만원이 남아 있지만 불과 이틀 전 20억이었다고 한다. 

 

이제 마이너스 5억이 찍히고 증권회사에서 나와 모두 차압이 들어올 것이며 딱지도 붙일 것이라고 한다.

 

나는 이제 그거 갚을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앞으로도 계속 투자 받아야 하는데 다 빠그라졌다고 한다. 

 

빛이 대략 60억 원이 생겼고 내일부터 당장 걸그룹 일정을 진행해야 하는데 돈이 없고 회사 식구들 이번 달 월급도 줘야 하는데 못주게 생겼다고 한다. 

 

임창정은 엄청난 거액의 빚과 회사 운영 자금까지 바닥난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금융당국과 수사당국에서 조사 중인 주가 조작 연루도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2. 임창정 1조 파티 참석?

서하얀-임창정

1조 파티는 주가 조작 의심 세력이 운용자금 1조원 돌파 기념으로 주최한 조조파티라고 불린다. 

 

임창정은 주가 조작 의심 세력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에 대해 참석사실은 인정하지만 게스트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 당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논의 중이었던 라모 회장(투자자문 업체대표)의 송년 행사 모임에 초청받아 게스트의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한다.

 

 구체적인 행사의 내용은 참석하고 나서 알게 됐고 간단한 인사말을 드리고 식사를 마친 뒤 먼저 자리를 떠난 것이 사실관계의 전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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