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동물농장 하차 논란 내용 정리

1. 신동엽 하차 논란이유는?

신동엽

신동엽 하차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이번에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의 성+인물:일본 편에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여기에서 신동엽이 가수 성시경과 함께 일본 배우를 만나고 일본 현지에서 성인물 업계를 직접 둘러보고 취재하며 경험해 보는 모습이 나오자 가족 대표 프로그램인 SBS TV 동물농장과 tvn 놀라운 토요일 진행을 그만둬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그동안 신동엽은 성적인 코드가 담긴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긴 했지만 이번엔 선을 넘었다는 이유에서다.

 

이 과정에서 성인물 촬영 장소를 직접 가보고 여성 AV 배우의 적나라한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성적인 비속어를 쓰는 장면도 그대로 노출하고 신동엽이 AV 배우와 촬영을 간접 체험해 보는 모습도 나왔다.

 

AV배우들의 수입도 공개하며 고가 명품이나 자동차를 살 수 있다는 발언도 있고 미성년자관람불가 등급이지만 지나치고 일본 AV가 일본에서도 성착취 문제로 논란이며 국내에선 모두 불법유통되고 있다.

 

성+인물 프로그램을 하던지 TV 동물농장을 하든지 하나만 하라는 요구가 많다. 

 

일본 AV를 다루는 프로그램과 가족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는 건 불편하다는 것이다.

 

어떤 시청자는 국민 MC로 자리잡은 신동엽이 왜 그런 프로그램에 참여한 건지 모르겠다고 한다.

 

신동엽은 2001년부터 20년 넘게 TV 동물농장을 진행하고 있고 tvn 놀라운 토요일도 2018년부터 6년째 출연 중이다.

2. 신동엽 논란 이후 첫 발언내용은?

신동엽

신동엽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지, 박보검과 같이 MC를 진행했다.

 

시상식 행사를 진행하던 중 신동엽은 저도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것들을 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며 재밌는 것도 좋아하고 야한 것도 좋아한다고 하며 끊임없이 도전한다라는 답변을 했다.

 

신동엽의 하차 요구에 대한 투표를 한 포털에서 진행 중이다. 총 1700명이 참여했고 거부감을 느낀다는 표는 16%이며 상관없다는 표는 8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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